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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공유/카페 리뷰

제주 공항 근처 카페 (찻집) - 도리화과 마음이 차분해 지는 곳

 

 

 

제주 공항근처 오라동 카페 도리화과 : 화과자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곳 

 

제주 공항근처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정실마을이 있습니다. 정실마을은 관광지는 없지만, 도민들이 전원생활을 할수 있는 도심속 마을인 동시에,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이 숨어 있는 곳입니다. 몇년전부터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 가보지 못했던 도리화과 라는 찻집을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 분위기 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도리화과에서 판매하는 화과자 견본품입니다. 매일 모든 메뉴가 있는거 같진 않고,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정말 탐나는 기술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화과자를 배워보고 싶네요 

 

유명하다는 딸기모찌를 주문했습니다. 이날 비가 많이 왔던 날인데, 비오는날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조용히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니 생각도 정리가 잘되고 머리가 가벼워 지더군요 

마음이 복잡하거나 생각 정리가 필요할때 가기 좋은곳 인거 같습니다 

 

딸기 비중이 많아서 모찌 치고는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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