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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공유/간편식 리뷰

cj 고메 치즈 핫도그 전자렌지로 바삭하게 데우기

 

 

내돈내산 cj 고메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 솔직 후기 

일본에서 한국의 치즈 핫도그 인기가 많다는 방송을 보다 갑자기 핫도그가 먹고싶어졌습니다. 과거엔 길에서 흔하게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배달앱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K 간식이 되었네요. 하나만 시키기엔 최저 주문금액에 미치지 못하고, 커피와 함께 주문해 보니 배달비와 음식값이 비슷하여 배달은 포기했습니다. 집앞 마트에서 CJ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포장 봉투의 그럴싸한 사진과 "치즈" 에 "크리스피" 라니 선택 안할수가 없죠 

 

 

 5개의 핫도그가 개별 포장되어있습니다. 

크기는 어렸을적 길거리에서 사먹던 핫도그 크기보다 작습니다. 

1끼 간식으로 먹기엔 적당한 양이에요 

CJ 고메 치즈핫도그는 전자렌지와 에어프라이어 모두 조리 가능합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려다, 핫도그의 나무 막대가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지 않아서 전자렌지로 조리했습니다. 

 

 

참고로 전자렌지는 1분10초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서 12분 입니다.

 

 

 

 

* 꿀팁. 전자레인지로 핫도그 맛있게 데우기*

 

전자렌지 이용할때 40초 조금 넘어서는 시점에 

문 한번 열고 잠깐 뒤집었더니 

바삭한 식감이 이어졌습니다. 

 

 

 

바삭해보이지요?  전자렌지에서 느낄수 있는 바삭함인듯 합니다 

사실 어렸을때 사먹던 핫도그를 떠올리면 크기는 상당히 작은편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반죽이 상당히 쫄깃하고 맛있으며, 겉면의 빵가루가 바삭하게 익어서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아래엔 아쉬운점을 적어봤습니다 

 

CJ 고메 핫도그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공유하고자 핫도그의 꼬치를 빼고 단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  빵: 반죽 비중이  많습니다. 반죽은 맛있는데, 내용물과의 비중 조절이 조금 아쉽습니다 

- 소세지: 쟌슨빌 급은 아니어도  CJ의 건강한 햄 후랑크소세지 급정도를 기대했는데 그보단 한단계 낮은 등급의

            소세지를 사용한듯 보입니다. 

- 치즈: 치즈만 놓고 보면 양은 적당해보였습니다. 너무 많으면 늘어나는 맛은 있지만 느끼해질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두꺼운 빵반죽이 치즈 특유의 고소한 향을 덮어버리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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