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 노트북 거치대 2년 사용하며 느낀 장점과 단점

 

액토 노트북 스탠드 2년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 

액토 노트북 쿨링 거치대 NBS 07 

 

요즘 어깨가 너~~무 아파서 일자목 등 자세교정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탁상용 노트북 거치대를 알아보던중 무심코 회사에서 사용하던 노트북 거치대가 생각났습니다. 코로나 19로 반 재택 근무인데, 어제 오랫만에 회사 간김에 노트북 스탠드도 가지고 왔습니다. 무심코 2년간 사용하던 액토 노트북 거치대 장단점을 공유할게요 

 

 

 

 

 

 

휴대성 ★★

휴대성이.. 비교적(?) 슬림하게 접히는 편이지만 

요즘 워낙 가벼운 거치대가 많아서.. 

휴대하기 좋다고 얘기하긴 그렇습니다 

 

액토 노트북 거치대 NBS-07 WH

 

화이트&그레이 배색이어서

흰색, 은색 노트북과 잘 어울립니다 

사무실 책상이 흰색인데, 

흰색 책상이랑 더 잘어울려요 

 

 

편의성 ★★★★

 

각도와 높이 조절 범위가 큰편이어서 

앉은키에 딱 맞추어 사용할수 있어요 

 

 

 

높이나 각도 조절 후 유지가 잘됩니다

대신 높이 조절할때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굉장히 뻑뻑해요. 1년간은 높이 조절 

안되는 노트북인줄 알고 썼을만큼; 

힘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 

 

 

 

 

일단 쿨링팬이 있어서 좋습니다. 

느낌이지만 노트북 성능저하를 막아주는것 같아요 

 

 

 

 

 

단점

쿨링팬 사용을 안할경우 

노트북의 열감으로 인해 바닥면의

고무패드 접착제가 녹아내립니다 

 

 

 

며칠 쿨링팬 안돌렸더니 ㅠㅠ 

이렇게 지저분해지네요 

휴지로 닦다가 휴지가 붙고 ㅠ 

넘 지저분해서 작은 이미지로 올립니다 

 

 

 

 

 

 

 

기타

 

액토 노트북 거치대 쿨링팬 USB

그리고, 깔맞춤 중요시하는 저로선 

USB케이블이 흰색이었으면 좋겠다는..

이건 단점이라기 보단 좀 아쉬운점 정도 입니다

 

 

 

 

액토 쿨링 노트북 스탠드 총평 

- 높낮이, 각도 조절이 자유롭다

- 쿨링팬이 있어도 바디소재가 플라스틱이어서 가볍다

- 가볍지만 견고하다

 

- 쿨링팬 미사용시 바닥면 고무패드 이탈과 녹아내림 (최고단점) 

- 쿨링팬 먼지관리; (이건 모든 쿨링팬 공통)